요즘 눈에 띄게 말라가고 있는 니콜 키드먼(36)의 몸매에 대해 갖가지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키드먼 본인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도 이렇게 마른 내 몸매가 싫어요”라고 밝혀 화제다. 가녀린 몸매로 남성들로부터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있는 키드먼은 “솔직히 나도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글래머 몸매가 부럽죠. 풍만한 엉덩이와 가슴은 여자인 내가 봐도 매력적이에요”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그렇다면 키드먼도 혹시 유방 확대 수술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에 대해 키드먼은 “절대로 성형수술을 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사람은 그냥 생긴 대로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며 행여 그런 기대는 하지 말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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