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창업 프로파일러’ 코너에는 대박 주꾸미집을 찾았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주꾸미 전문점은 끊이지 않는 손님들의 발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엄마들 사이에도 ‘송도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새빨간 양념 옷을 입은 주꾸미 하나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움, 매콤함, 쫄깃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김, 부추, 날치알, 주꾸미를 함께 싸먹으면 손님들은 “이 맛에 또 오게 된다”며 미소 지었다.
이벧산 사장은 “비결은 맛”이라며 특제 양념을 공개했다.
강황가루, 인진쑥 등 8가지 한약재를 넣은 양념장을 사용해 24시간 숙성 후 손님상에 나갔다.
여기에 특수 판을 사용해 빠르게 익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