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캡쳐
16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수제잼’ 찾기에 나섰다.
제작진은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잼 성분을 살펴봤다.
펙틴과 구연산, 구연산나트륨이 대부분 포함돼 있었는데 이는 잼을 고형화하기 위해 첨가돼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서울에서 수제잼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냉동딸기와 블루베리, 천연 펙틴인 레몬을 넣어 수제잼을 만들었다.
또 다른 수제잼 전문점에서는 프락토 올리고당 레몬즙, 과일을 사용했다.
그런데 한 판매점에서는 생과일을 쓴다고 했지만 실제는 냉동과일을 사용하고 있어 제작진의 지적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