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3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나래’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육아스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 만3세부터 7세까지 손자녀와 할아버지 할머니 30명 대상으로 아이와 소통방법, 함께 할 수 있는 건강놀이법 등으로 진행된다.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소통방법 교육,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놀이를 통한 가족간 친밀감 증진, 참여 조부모간 육아 정보 공유로 이웃 공동체를 조성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9일부터 여성가족과 또는 ‘달서여성행복카페’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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