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24일 논평을 통해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행정수도 세종시를 완성 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18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세종시 곳곳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앞서 발족한 세종시당 여성위원회는 각 지역의 경로당을 돌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선대위는 ‘행정수도 세종시의 꿈을 이어가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다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통령선거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염원을 더욱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 선대위는 앞으로도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도록 하겠다며▲행정수도 완성▲세종~서울 고속도로 조기개통▲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등 정책을 집중해 알리겠다고 했다.
특히 어르신들 70%에 차등 없이 기초연금 30만원 지급, 치매 국가책임제 등 어르신관련 공약의 홍보와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대위는 국민과 세종시민이 꿈꾸는 행정수도 세종시를 완성하는 대통령!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할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 후보에게 세종시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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