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영재발굴단’ 캡쳐
2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박현진, 김종섭의 평범한 일상을 살펴봤다.
김종섭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독서로 보냈다.
셜록홈즈의 책을 읽던 김종섭은 순식간에 가사로 풀어냈다. 독후감 대신 가사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김종섭의 방식이었다.
순식간에 랩을 만들어낸 김종섭은 “거의 천 권을 읽었다. 책 한 번 잡으면 진득하게 앉아서 읽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진은 “관심 많이 보여주셔서 너무 좋다”며 최근엔 팬미팅까지 열었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