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27일 오전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27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성서 녹색어머니회는 27개 초등학교 1만 23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선 유성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열과 성의를 다해 준 녹색어머니회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유성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근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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