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딘딘♥박나래, 어머니들 상견례에 안절부절 “이러다 진짜”

[일요신문] ‘편의점을 털어라’ 딘딘과 박나래의 상견례(?)가 성사됐다.

출처=tvN ‘편의점을 털어라’ 캡쳐

1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딘딘 어머니 김판례 여사와 박나래 어머니 고영숙 여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자식을 칭찬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급기야 ‘편의점 상견례’까지 열렸다.

김판례 여사는 “아들이 소소한 선물을 많이 한다”며 끝도 없이 자랑을 펼쳤고 급기야 딘딘이 말을 끊으려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말을 이어나갔고 딘딘은 한 번도 때려본 적 없다는 엄마의 말에 “구둣주걱이 부러지 적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