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so good’은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 영상에 삽입 돼 귀에 쏙 꽂히는 상큼 발랄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알콩달콩한 가사와 아기자기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이유미(송지은 분)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어쿠스틱 기타 버전과 연주 버전 등 다양한 편곡으로 데이트 장면 등에 삽입 돼 달달함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음악감독 이철원이 작곡한 ‘Love is so good’은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혼성밴드 더 치어스 활동 등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문명미가 부른다. 이 두 사람은 작사에도 참여했다. 편곡은 이철원과 박민우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보컬이 특징인 ‘Love is so good’은 올 봄, 제대로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 두 사람의 ‘愛(애)타는 로맨스’를 한껏 러블리하게 표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6회는 오늘(2일)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