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조윤희(35)가 남편 이동건(37)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건과 조윤희가 얼굴을 맞대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어린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동건 조윤희 너무 보기 좋아요” “두 사람 행복해보여요” “조윤희 임신 정말 축하해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2일 이동건과 조윤희 소속사 측은 각각 “최근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됐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동건이 새 드라마를 마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