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오연서, 김민석이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다.
2일 오연서와 김민석 소속사 측은 각각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부인했다.
양 측은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15분만에 공식 입장을 밝히는 등 초스피드 대응에 나섰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 SBS<엽기적인 그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치즈인더트랩>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김민석은 Mnet<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등에서 열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