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크라임씬 시즌3’ 캡쳐
5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 2회는 ‘레스토랑 셰프 살인사건’ 진범찾기에 나섰다.
세프 최우진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장진, 박지윤, 양세형, 정은지, 송재림, 김지훈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채무관계, 비합리적인 노동계약서 등 다양한 단서가 나왔고 추리 끝에 김지훈이 범인으로 지목돼 감옥에 갇혔다.
이를 본 송재림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김지훈도 별다른 리액션을 보이지 않아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높였다.
최종 결과는 김지훈이 진범이었고 양세형은 “오늘 댓글 많이 달리겠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놓친 결정적인 단서는 김지훈의 라이딩 부츠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