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마친 신동욱 총재와 박근령 전 이사장. 사진제공 신동욱 총재.
신 총재와 부인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선언 했다. 지난 5월 4일에는 부부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 전 이사장은 지난 5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뿔뿔이 흩어진 박정희 전 대통령 지지세력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세력이 하나로 뭉치면 홍 후보 당선은 상식이 된다”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순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살려줄 유일한 후보는 홍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