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민의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 세종본부가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김훈태 농협 세종본부장은 10일 이춘희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의 기업메세나로 참여한 기업은 현재까지 일미농수산, 농협, KEB하나은행, 우석건설, 미래와 가치 등 5개사로 약 정액은 총 8500만원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의 기업메세나에 대한 문의는 (044-864-9725)로 하면 된다.
이춘희 이사장은“세종시민의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이 세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훈태 농협 세종본부장은 “문화로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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