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의 디지털 카메라가 갖고 싶어도 복잡한 사용법이나 비싼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미국의 리츠 카메라 센터즈에서 판매중인 일회용 디지털 카메라가 바로 그 주인공. 본체의 가격은 10달러99센트(약 1만3천원)로, 1백30만 화소의 사진을 약 25장 찍을 수 있다. 본체는 사용 후에 본사에서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친환경적인 상품. 단,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다시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이를 보완한 2탄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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