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김서형이 신하균과 김옥빈의 케미를 언급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악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서형은 신하균, 김옥빈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서형은 신하균과 김옥빈을 향해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과 김옥빈은 영화 <박쥐> <고지전>에 이어 이번 작품<악녀>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한 김서형은 “두 사람이 투샷을 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사귀라고 하고 싶었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언급했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알게되면서 복수를 펼치는 액션 영화다. 오는 6월 초 개봉.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