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이상인(4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이상인 소속사 나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인이 오는 6월 17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상인의 예비신부는 선생님이며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한국 교총 컨벤션 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이상인은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신고합니다> <전설의 고향> <파랑새는 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그는 KBS2<출발 드림팀>에서 무술인으로서 뛰어난 운동실력을 발휘해 인기를 모았다. 그는 현재 떡볶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