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7회에서 김미경(박복애)은 구속됐고 결혼을 앞둔 이윤지는 이하율을 찾아갔다.
이하율은 뒤늦게 이윤지에게 사과했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윤지는 손승원(이건우) 앞에서 “가슴이 텅 빈 것 같다”며 펑펑 울었다.
손승원은 “가서 되찾아 오라”며 농담을 했고 미소를 되찾은 이윤지는 “정말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