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뮤직뱅크’ 캡쳐
12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데뷔무대를 앞둔 언니쓰와 트리플H를 만났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는 ‘맞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채영은 “음악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떨리고 설레는데 맞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걸그룹과 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 강예원은 “저희는 다른 걸그룹과 달리 폭식돌이다”고 말했고 김숙은 “저흰 10대~40대까지 있다. 팬도 70대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A BA, SF9, 다이아, 드림캐쳐, 라붐, 러블리즈, 립버블,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세이예스, 스누퍼, 언니쓰, 영크림, 오마이걸, 천단비, 트리플 H,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