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김민정, 박성웅에게 납치 알렸지만 “한 발 늦어”

[일요신문] ‘맨투맨’ 박해진(김설우)이 천호진(백의원)에게 총을 겨눴다.

출처= JTBC ‘맨투맨’ 캡쳐

12일 방송된 JTBC ‘맨투맨’ 7회에서  김민정(차도하)가 납치를 당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해진은 정만식(이동현)의 만류에도 김민정을 찾아나섰다.

천호진을 찾아간 박해진은 총까지 꺼냈다. 그 시각 김민정은 몰래 방문을 열고 나와 탈출을 시도했다.

물론 바로 다시 잡혔지만 혼란을 틈타 경호원의 휴대전화를 빼돌렸다.

바로 박성웅(여운광)에게 전화를 건 김민정. 김민정은 “나 납치 당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바로 들켰고 김민정은 묶이는 신세가 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