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다큐멘터리 3일’ 캡쳐
14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은 10주년 특집으로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을 다시 찾았다.
한국인 엄마와 프랑스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레아는 인천국제공항터미널에서 처음 만났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레아는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를 보고 반가움에 달려갔다.
이어 꼬마 통역사답게 할머니에게 촬영상황을 알려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현재 레아의 가족은 중국에 살고 있었다.
어엿한 소녀로 성장한 레아는 아빠 직장 때문에 상하이에서 살며 공부 중이었다.
레아 양은 “좋은 경험이어서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따.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