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15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16회에서 최윤소는 서지석(김무열)을 데려온 여자가 오지은(손여리)임을 확신했다.
최윤소는 정신을 못 차리는 서지석을 흔들며 “누구랑 마셨냐”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다 블랙박스까지 뒤져 서지석이 어디서 술을 마셨는지 찾아내려했다.
곧장 최윤소는 박준혁(올리버장)의 가게를 찾아가 서지석이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따져물었다.
심지어 CCTV까지 보여달라며 수표를 내밀었다.
박준혁은 “CCTV 없습니다. 이만 나가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