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일요신문] 박칠석 기자 =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은 뮤지컬과 재즈가 함께하는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최강 보컬리스트 가수 알리가 출연해 ‘서약’ 등을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루리스 초이와 최수형, 재즈보컬 장정미가 출현해 우리 귀에 익숙한 뮤지컬곡과 가요 등을 열창한다.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저녁에 더욱 간절해지는 음악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인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이다.
초․중․고교생, 예술회관 회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증 소지자, 65세 이상의 노인,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등록증 소지자, 30인 이상 단체 등에게는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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