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캡쳐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30회에서 김지석은 윤균상(홍길동) 앞에서 피를 토했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윤균상을 벌하라는 명령지만 써댔다.
그러나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고 자신이 적은 ‘능상’을 몸 위에 놓고 죽음을 맞이했다.
한편 채수빈(가령)은 윤균상에게 아기 소식을 전했다.
채수빈은 “아가한테 다 말해줄거야. 아비가 나쁜 임금이랑 싸워서 몰아냈다고”라고 말했다.
감격한 윤균상은 채수빈을 끌어안고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