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아역 안서현, 칸 영화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여유’

안서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옥자>의 안서현이 칸 영화제를 위해 탑승한 비행기 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17일 아역배우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윤경 대표님 바쁜 와중에도 의상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서현은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다. 특히 안서현은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중임에도 어른 배우 못지않은 여유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옥자>는 19일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