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캡쳐
1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건강이 악화됐음에도 거리공연을 멈출 수 없었다.
한 씨는 병원에서 더 이상 노래하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노래를 멈추지 못했다.
그에겐 사연이 있었다. 한 씨는 “매달 이자도 못 주고 제일 아끼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주변 상인은 “일단 시끄럽고 사람이 몰리면 손님들이 접근하는 것도 어려워 문제가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