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주신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제는 성북구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석관동의 한 하수시설물 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벽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에서는 봉사 중인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성북구에서 열린 각종 바자회와 노래교실 등을 찾아가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성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성북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성북구민들의 삶이 질 향상을 위해 공원‧녹지 공간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새 시대를 열고 이끌어 가는 만큼 시의원으로서 성북구와 서울시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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