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남구청이 후원하는 ‘제9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개최된다.
이날 걷기 구간은 남구 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큰골을 지나 대덕문화전당 야외무대까지며, 코스 마지막 지점인 대덕문화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저녁 6시경 작은 음악회도 펼쳐진다.
음악회에서는 가수 서 희의 사회로 2080 통기타 연주, 플루트 공연, 대중음악 공연 등이 마련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올여름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앞산자락길 걷기대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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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