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 명곡’ 캡쳐
2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지명길 편으로 꾸며졌다.
433표로 소리꾼 이봉근이 1승을 거둔 가운데 마지막 부대는 버블시스터즈가 올랐다.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버블시스터즈는 “1승만 하면 된다”는 바람을 우승을 앞두고도 욕심을 접지 않았다.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가운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이봉근이 버블시스터즈를 누르고 최종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 러블리즈, 버블시스터즈, 이봉근, 민우혁, 노브레인, 유성은, 키썸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