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시카고 타자기’ 캡쳐
27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14회에서 유아인, 고경표는 임수정만을 위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자존심을 세우며 정성껏 만들어낸 요리를 들고 임수정 앞에 선 두 남자.
임수정은 고경표의 요리를 택했고 유아인은 “견우아 널 위해 요리했어”라며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웃음 가득한 고경표의 몸에는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고경표는 현재를 즐기며 “지금 하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라고 독백하면서도 팔의 이상을 보고 씁쓸해했다.
한편 임수정은 전생에서 마담 쏘피아가 자신의 엄마였다고 말해 고경표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