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캡쳐
28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13회에서는 전상진 교수가 출연했다.
전상진 교수는 “세대명칭에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자기를 지칭하는 표현, 다른 친구를 칭하는 표현이 있다. 남을 표현할 때는 선망의 표현과 비하의 표현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교수는 “이런 세대 명칭을 누가 가장 많이 쓸까요. 조승연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마케터들이 가장 많이 쓸거다”고 말했다.
결국 마케팅에서 활용하는 세대 개념은 상품을 팔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