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9일 대구와 경북은 대부분 지역이 33도 이상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구미 34도, 안동 33도, 상주 33도, 울진 25도, 포항 30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청도, 경주, 김천, 고령,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더위에 이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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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