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시는 29일부터 지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6월은 평년 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으며,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 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시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 온 더위로 관 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매일 파악하는 한편,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기온이 30℃ 이상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지속되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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