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자신의 상대역인 젊은 의사 역할에 애시튼 커처(26)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그가 심지어 커처의 촬영장에 직접 찾아가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 하지만 정작 애가 타는 것은 무어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초 스톤이 “나도 무어처럼 젊은 애인을 사귀고 싶다”고 밝히면서 은근히 부러움을 표시했기 때문.
이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무어의 바람과 달리 과연 스톤이 영화 속에서나마 바라는 대로 ‘토이 보이’를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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