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일요신문] 가수 채리나가 몸매 강박증에 대해 고백했다.
1일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한 채리나는 “49kg을 넘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채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49kg을 넘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23년째 49kg을 유지 중이다”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살이 찌면 다 트는 체질”이라며 “아침마다 공복에 무조건 몸무게를 측정하고 49kg이 넘으면 무조건 저녁을 안 먹는다”라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