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최고의 한방’ 캡쳐
3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 3회에서 김민재는 이세영의 이사를 도우려 찾았다.
이세영은 “어차피 인생에서 정리 할 사람들 한 방에 두 명이나 정리 됐으면 땡큐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짐을 싸면서 이세영의 본심이 나왔다.
자신도 돈의 반은 냈다며 앞치마를 반으로 자르더니 곰인형 목도 뜯어버렸다.
심지어 노트북을 보곤 “치킨 이벤트로 받은 건데 나도 치킨값 반은 냈었다”며 반으로 박살을 내 김민재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