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중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홍섭 중구청장은 2일 을왕동 입구지 일대의 가뭄현장을 찾아 농작물 경작에 고통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날 “용유지원과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한해대책 장비 동원 및 관정개발로 최대한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용유119안전센터 소방차를 이용한 급수지원 등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철저한 가뭄대비로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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