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폭염대비 취약계층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생활관리사가 주 1회 이상 방문토록 하고, 안부전화를 주 2회 이상 할 계획이다.
폭염 특보 발령 기간 동안에는 매일 안부전화를 해 안전을 확인하고, 119와 생활관리사 및 수행기관과도 협조해 대응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독거노인 댁내에 설치된 응급알림장비 4,800여대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폭염에 사전 대비하고 있으며, 경로당(804개소) 냉방비 1억9100만 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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