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엑스무어 라스트’ 국립 공원에서 사냥을 즐기고 있던 한 사냥단체의 회원이 난데 없는 수사슴의 공격을 받고 낙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얼마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던지 주위에서도 달리 손을 쓸 겨를이 없었을 정도였다.
사슴은 곧 다시 숲 속으로 쏜살같이 사라졌으며, 사고를 당한 이 남자는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무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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