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캡쳐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마이크로닷은 게를 발견하고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
마이크로닷은 “게에 물리면 아프다”며 도구를 이용하다 실패했다.
겁이 많아 손가락을 넣어도 제대로 잡이 못했고 그때 유이가 나타났다.
유이는 얇은 손가락으로 손을 쑥 넣어 게를 잡았다.
게한테 물리자 유이는 “아프다고 이 자식아”라며 소리를 치다가도 또 게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또 뛰어갔다.
그 뒤로도 마이크로닷은 해안가에서 “누나”만 외치고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