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일 주무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한동일 주무관이 교통약자를 위한‘승차대기 알림 기능이 구비된 안전․질서 버스 승강장’특허를 출원해 특허증을 교부받았다.
한 주무관은 휠체어 장애인들로 부터 버스승강장에 대기시 저상버스가 그냥 지나쳐 다음 버스까지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는 불평과 버스가 정차 위치에 서지 않고 한참 앞에서 정차할 때 대기하던 사람들이 우르르 버스가 정차한 도로까지 뛰어가서 승차하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민원을 들었다.
버스기사들은 승객들이 도로까지 내려와 있어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베이에 진입하지 못하고 도로에 정차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