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스페인 이비자섬을 가기 위해 배에 올랐다.
돈스파이크와 강규택 피디는 밤새도록 이어지는 선상클럽을 즐기기 위해 한껏 멋을 냈다.
화려한 조명과 열정 넘치는 공연에 박수홍은 중앙 무대에 올라 흥을 쏟아냈다.
영상을 본 박수홍 어머니는 “저럴 줄 몰랐어요. 내가 낳았지만”이라며 황당해했다.
시간이 흐르고 박수홍 일행은 드디어 이비자에 도착했다.
귀여운 오픈카에 오른 세 사람은 호텔 체크인도 하지 않고 곧바로 누드비치로 향했다.
박명수는 “해지면 못 보니까”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