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섬총사’ 캡쳐
12일 방송된 tvN ‘섬총사’ 강호동, 태항호가 ‘삼겹살 원정대’를 떠났다.
섬에서 식사를 해결하던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는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애원했다.
결국 강호동과 태항호는 삼겹살을 얻기 위해 등산을 시작했다.
하지만 등산 10분 만에 강호동은 저질 체력으로 주저 앉았다.
강호동은 “다리에 쥐가 난 것 같다”며 태항호를 불렀고 놀란 태항호는 바로 강호동의 신발을 벗겼다.
이에 강호동은 “연기 하는데 신발은 왜 벗기냐”고 말했고 태항호는 “아이씨”라는 속마음이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