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게이트볼회 소속 32개 클럽팀 회원 200여명 참석해 실력과 우의 다져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12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청아의료재단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청아의료재단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열린 대회는 2008년 이후 매년 청아의료재단(이사장 최재영)에서 주최하고 후원하는 마산지역 게이트볼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마산게이트볼회 소속 32개 클럽팀 회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의를 다졌다.
또한 대회 10회째를 맞아 참가한 회원들에게 행운권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해 혈압 및 당뇨검사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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