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수진이 SNS에 일상을 공개하면서 집 내부가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탁 위에 꾸며진 화병이 놓여있다. 특히 박수진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내부 또한 공개해왔다.
박수진의 사진에 있는 집은 자연친화적인 원목 식탁과 서랍장 등 가구들과 나무가 울창한 정원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수진의 팬들은 사진 속에 얼핏 보이는 그의 집에 더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예쁜꽃 낯익은 탁자” “집이 사진으로 얼핏 보이는데 너무 예쁘다” “박수진 집에 있는 가구가 어디 것인지 알고 싶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