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4일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4일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은 전국에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직원들의 유사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 대피상황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소속기관(국립산림치유원, 횡성·장성·칠곡숲체원)은 지난 3월부터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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