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성령이 과거 첫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2015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하나. 배불러서 걸었다. 아들의 인스타 요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아들과 다정하게 이어폰을 나눠끼고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김성령의 첫째 아들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앞서 같은 해 3월 김성령은 MBC<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중2 (첫째)아들이 박신혜에게만 관심이 있고 내게는 무반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5일 김성령은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첫째) 아들이 박신혜를 좋아해서 제 핸드폰에 박신혜 번호 따서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