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조권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한 맹지나에 대한 친분을 전했다.
15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지기 가족이나 다름 없는 무한매력 지나맹 작가! 누나와 함께한 무대 의리! 잊지 못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권과 맹지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처럼 닮은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영된 Mnet<너목보4>에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 조권도 그를 지원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한편 맹지나는 가수이자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