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은 발리에서 휴식을 취했다.
화보촬영을 마친 한혜진은 먹고 싶었던 음식을 실컷 먹고 완벽한 날씨 아래 셀카를 찍으며 휴식을 만끽했다.
비키니로 갈아입은 한혜진은 정수리로 수영장 가장자리를 찍더니 바로 휴식을 취하러 나왔다.
시원한 샴페인 한 잔 후 한혜진은 발리 전통 의식 체험에 나섰다.
게보간을 꾸미는 모습을 본 박나래는 “혜진씨 부쩍 여성스러워지지 않았냐”고 말했다.
한혜진은 게보간을 들고 사원을 찾아 기도를 드렸다.
이를 본 전현무가 “오늘도 승리하길 빌었냐”면서 차우찬을 연상시키자 한혜진은 참지 못하고 필살기 ‘킥’을 날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