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손나은이 출연했다.
이날 ‘회사원인 나, 만약 아이돌 팬이라면 밝힐 수 있다vs밝힐 수 없다’로 투표를 했다.
미국은 아이돌 문화가 없어 낯설어 했다.
멕시코 측은 ‘내 취향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프랑스 역시 ‘아이돌=젊은이들의 문화’가 강해 동의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일본은 ‘사숨팬’이 많다고 주장했다. 사실 팬이나 숨어있는 팬이 많다는 것이다.
한편 손나은은 “보아 선배님 팬이었다. 처음으로 CD를 샀다”고 말했고 박초롱은 “결혼하셨는데 비 선배님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